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가족문화대상은 충북도내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그중 다섯가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명랑소녀 김정강'양은 지극한 효심으로 병환중인 어머니를 대신해

헌신적으로 동생을 돌보는가하면 주말이면 어김없이 홀로된 어린이를 찾아가 봉사하는 착한 심정을 지닌

효녀로 행복한 가족애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어 청주방송 창사16주년 기념음악회에는 장윤정, 한혜진 등의 축하공연과 CJB교양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행복을 짓는 기업 두진건설은 두진문화재단을 통해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로 우리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여러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제4회 가족문화대상에 선정되신 여러분께 다신 한번 축하드립니다.